네빌 고다드 - I am that I am

자기 계발서의 고전.
자신의 신성의 자각하여 자신이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존재임을 인식하는 것
우리는 매일 습관적으로 "I am tired", "I am busy", "I am not ready" 같은 말을 한다.
하지만 네빌 고다드가 말하는 **‘I AM’**은 그저 문장의 시작이 아니다.
그것은 당신 존재의 선언이며, 동시에 현실을 창조하는 신적 도구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이 선언하는 'I AM'이 바로 당신의 삶이다."
“I am poor”라고 말하면, 그 말이 단순한 묘사가 아니라, 현실을 규정짓는 선언이 된다.
그 선언이 반복되고, 믿음이 되고, 결국 현실이 된다.
반대로, “I am abundant”, “I am loved”, “I am divine” 같은 말도
그 순간부터 현실로 구현되기 시작한다.
그러니 중요한 건 단지 말을 바꾸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깊은 자각을 바꾸는 것이다.
즉, 단순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말이 아니다.
당신은 본래부터 ‘I AM’이라는 신적인 존재다.
이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기억하고 선언하는 것이 이 책의 진짜 핵심이다.
이 책에서 네빌 고다드는 성경, 특히 구약을 자주 인용한다.
모세가 신에게 이름을 묻는 장면은 아주 유명하다.
신은 이렇게 대답한다:
“I AM THAT I AM.”
“나는 나다. 나는 존재한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
네빌은 이 구절을 단순한 종교적 상징으로 보지 않는다.
그는 이 구절이야말로 모든 존재와 창조의 진리라고 해석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는 이 ‘I AM’이라는 이름이 신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인 우리 모두에게 해당된다고 말한다.
우리는 신의 피조물이 아니라,
신성과 본질적으로 동일한 창조의 능력을 지닌 존재이며,
그 증거가 바로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단어,
“I AM”이라는 말 안에 담겨 있다는 것이다.
즉,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나는 나다.”
“나는 I AM이다.”
그리고 이 자각이 삶 전체를 바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