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지킬수 있는 한가지"

끝까지 빼앗을 수 없는 것은 바로 마음속 자유입니다.
삶의 어려움이 아무리 커도, 우리는 우리의 태도와 생각을 선택할 자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20세기를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정신 의학자인 빅터 프랭클의 자전적인 에세이.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 겪은 참혹한 고통을 건조하고 담담한 시선으로 술회한다. 그리고 자신의 이러한 경험을 분석해 정신 치료 기법인 로고테라피를 정립하고, 이 기법을 통해 인간이 어떻게 고난을 극복하고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한다.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 삶의 의미란 무엇인가에 대해 심리학적으로 접근하며 읽는 이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다.  이 책은 총 세 개의 장으로

저자

빅터 프랭클

출판

청아출판사

출판일

2020.05.30

나치수용소에서도 저서 <죽음의 수용소> 집필할수 있도록 끝까지 삶의 의미를 고찰하였던 빅터 프랭클의 명언 입니다

"우리의 자유를 빼앗아갈 수는 있지만, 한 가지 자유만은 빼앗을 수 없다.
그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태도를 선택하는 자유이다."

빅터 프랭클은 극한의 고난 속에서도 인간의 존엄성과 선택의 자유를 강조했습니다.
그가 나치 수용소라는 절망의 공간에서 깨달은 것은 상황이 아무리 비극적이어도
인간은 자신의 반응과 태도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어떤 시련이 찾아오더라도 우리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상황이 어렵더라도, 나의 태도와 선택은 오롯이 나의 것입니다.
그 자유를 통해 고난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당신은 어떤 상황에서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자유를 어떻게 사용할지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