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함과 완전함의 차이
완벽해지기 보다 완전해지려 하자

이하영 작가는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에서 완전함과 완벽함의 차이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1. 완벽함의 한계
완벽함은 사전에 정해진 기준이나 틀 안에서 모든 요소가 흠잡을 데 없이 갖추어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작가는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이 필연적으로 실패감을 동반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인간이 본질적으로 완벽할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완벽함을 목표로 삼으면 불완전한 자신을 부정하고 좌절감을 느끼기 쉽다는 것입니다.
2. 완전함의 의미
반면, 완전함은 현재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 즉 불완전함과 결핍까지 포함하여 온전하게 받아들이는 상태를 뜻합니다. 작가는 완전함이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이를 통해 성장해 가는 과정이라고 강조합니다. 완전함은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하며, 이를 통해 자아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고 합니다.
3. 실제 적용
그는 완벽을 향한 강박에서 벗어나 자신을 사랑하고 수용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스무 살 시절의 자신에게 돌아가 완벽한 미래를 강요하는 대신, 그 순간의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성장하려는 태도가 진정한 완전함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결론
이하영 작가는 '완벽함'은 외적인 조건을 채우는 데 집중하지만, '완전함'은 내적인 충족과 자기 이해를 기반으로 한다고 보았습니다. 이는 우리가 스스로에게 더 관대하고 열린 마음을 가질 때 진정으로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내 삶의 적용
나는 투자, 사업, 가정, 자기관리 등 여러 부문에서 뛰어나고 싶지만 실상은 걸음마 단계이며 아무 것도 이룬것 없이 미미한 존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실천과 피드백을 해가며
최적의 상태로 자기 발전하고자 한다.
또한 완벽한 프로덕트를 내놓고자 수 차례 피보팅하여
오히려 적기에 쓸만한 결과물을 만들지 못한것을 많이 보았다.
시장에 많이 내놓고, 쓸만한 것을 시장이 고르게하며, 가장 최적화하는것이 내가 추구해야할 방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