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 요즘 회사에서 일하는 게 좀 답답해. 내 연봉을 생각하면, 내가 하는 일이 이 정도 가치가 있는 건가 싶어.지훈: 나도 비슷한 고민을 했었어. 예전에 K.P.Reddy라는 성공한 사업가가 있었는데, 그 사람 이야기를 들려줄게.수진: 흥미롭네. 어떤 이야기인데?K.P.Reddy의 이야기: 내 가치는 얼마인가?지훈: K.P.는 명문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유명한 건설사에 입사했어. 그런데 회사가 고객에게 그의 인건비를 시간당 50달러로 청구하는 걸 알게 됐지.민수: 오, 꽤 높은 금액인데?지훈: 그렇지. 그런데 문제는 K.P.의 연봉을 계산해 보니, 1년에 2만 6000달러밖에 안 되는 거야. 단순히 시간당 50달러로 계산하면 연봉이 훨씬 높아야 하는데, 회사가 가져가는 몫이 너무 크다고 느낀 거지...